浪漫派丈夫的信
CHOI Wi-an(导演)/김재만(남편), 신소현(아내), 박완규(남편 역(내레이션))(主演)/韩国/2012年 / R级 / 剧情
电影名:낭만파 남편의 편지 Love in 42.9 片长97分钟 This experimental film is based on a novella in which Ahn Jung-hyo attempts to capture the psychology of a woman who misinterprets a letter from her husband. Staged in 42.9 square meters thoroughly by the theatrical conventions, this film seems a Korean version of Lars Von Trier’s . 남편의 편지 살벌한 권태의 반복. 남편과 아내는 어느 날부터 한마디 대화조차 하지 않는다. 그냥 동거인. 남편은 잃어버린 과거의 낭만을 되찾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아내에게 편지 한 통을 쓴다. 설렘을 주기 위해 익명으로, 한문장마다 신중하고도 진심을 담아 사랑을 고백했다. 편지를 보내고 하루, 이틀.. 분명 편지를 받았을 텐데, 그녀는 답이 없다. 남편은 생각했다. 편지를 못 받았을 수도 있는 아내에게 남편은 두 번째 편지를 쓴다. 그리고 다시 생각했다. 하지만 아내는 남편이 전혀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하는데…